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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라클제네틱스, 300억 원 투자 유치 핵심 기술은 “이것” [2021-06-03]

2021.06.28

뉴라클제네틱스, 300억 원 투자 유치 핵심 기술은 “이것”

 

AAV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인 뉴라클제네틱스(대표 김종묵)가 최근 시리즈 B펀딩에서 300억 원의 투자금 유치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. 회사는 지난 2019년 첫 시리즈 A펀딩을 통해 159억 원을 투자받아 지금까지 총 459억 원을 확보했다.

이번 투자에는 지난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던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, 쿼드자산운용, 아르케인베스트먼트, 새한창업투자와 함께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, 디에이밸류파트너스, 유경PSG자산운용, 위드윈인베스트먼트, 얼머스인베스트먼트, SV인베스트먼트, 데일리파트너스, 얼라인드제네틱스, 링크드비전 등이 새로 참여해 총 300억 원의 전환우선주(CPS) 발행 투자계약을 완료했다.

쿼드자산운용의 김종묵 박사가 이끄는 뉴라클제네틱스는 2018년 설립된 AAV(Adeno-associated virus, 아데노부속바이러스)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이다.

관계사인 뉴라클사이언스가 발굴한 ‘NGDF 결합 항체 발현 유전자 기술에 대한 전 세계 전용 실시권’ 등을 확보해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. 즉 모회사는 항체 치료제, 자회사는 AAV치료제를 연구함으로써 윈윈을 도모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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